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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V3 버전을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업데이트 하려고 보니, V4로 바뀌면서 별도 에셋으로 구매해야 하는가 보다. 

별도 에셋으로 구매해야 하는 것 때문에 짜증내거나 구매를 회피하는 사람도 꾀 있어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에셋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어서 크게 거부감은 없다.

더 좋은 툴을 만든 개발자에 대한 보상으로 여긴다면, 결코 비싼 가격과 정책이 아니라고 본다. 

솔직히 구매한 에셋이 스토어에서 아예 없어지는 것보단,

유니티 버전이 올라가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해주면서 기능이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아무튼 각설하고, 구매 버튼 클릭!!! 

https://assetstore.unity.com/packages/tools/visual-scripting/doozy-ui-manager-203601

3.1.3 버전은 회사에서 쓰는데 어느정도 익숙해지더라도, 최적화 문제가 많다. 

장점은 가볍게 프로토 타입 개발할때는 UI를 빠르게 붙이고 확인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단점은 복잡한 게임에서는 프래임 저하 문제라던지, 버텍스 최적화를 위해 고생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v4버전의 경우 에셋스토어의 댓글에 보면, 문제가 많다는 내용이 많기도 하고, 

새 버전을 릴리즈하면서 사용자들의 반응이 점점 괜찮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일단, 구매 결정을 한건 더 좋아지겠지라는 기대에 대한 투자로 생각하고 구매 버튼을 눌렀다. 

 

스프링 세일 행사도하고 있고, 할인된 가격이 게임한개 가격이라 구매에 대해선 몇일 고민했지만, 

사두면 잘 쓸듯하여, 구매 버튼 클릭! 

주말동안 v4 사용을 해봐야 할듯!!

 

2022.04.15 기준으로 메뉴얼이 많이 부실하다. 

도입부와 간단한 컨트롤 붙이는 정도의 메뉴얼은 작성되어 있지만, 좀더 구체적인 컨트롤 사용에 대한 메뉴얼 내용이 적어서 아쉬움이 있다. 

이것도 점점 보강이 되지 않을까 싶다. 

배포 파일에 포함된 PDF 파일과 비교해 보면, PDF 파일에 누락된 내용이 많다.

웹페이지를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나을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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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msy 0.2 

https://jagt.github.io/clumsy/ 

 

clumsy, an utility for simulating broken network for Windows Vista / Windows 7 and above

clumsy 0.2 clumsy makes your network condition on Windows significantly worse, but in a managed and interactive manner. Introduction Leveraging the awesome WinDivert library, clumsy stops living network packets and capture them, lag/drop/tamper/.. the pack

jagt.github.io

 

느린 네트웍 환경을 만들어 네트웍 테스트 하기 좋은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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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에서 Gcloud라는 기술에 대해 오늘 듣게 되었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도 있고, 중국에 게임을 서비스를 하는 업체라면 사용하고 있는 곳도 있을 것이다.

과거 Apollo라는 명칭에서 Gcloud로 바뀌면서 몇몇 기능이 추가되었다. 여러 기술중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띠는 것은 게임의 통신 상태에 따라 전송 속도나 프래임 속도를 파악해서 처리한다는 기술인데, 이름이 LockStepCloud라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음성인식과 음성 채팅 서비스다, 50만명까지 가능하단다. 위치 서비스도 존재하지만 이건 뭐 갠적으로 아직 모르겠고(요즘 포켓몬스터가 인기라 관심을 갖는 분이 많을 것이다), 다만 LockStepCloud라는 명칭의 기술은 예전 pc mmo rpg개발하면서 네트웍쪽에 고민하고 개발해봤던 내용같아 들으면서 씁쓸했다. (다만 그때와 다른건 무선통신 기술이 추가되었다는거)

이젠 중국에서 이런 기술들을 응용하고 새로운 플랫폼에 접목해서 역으로 한국에 기술을 팔러 오는 구나 싶으니 자연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텐센트의 Gcloud에 대해 듣는 내내 아쉬운 통역이나 네트웍 기술에 대해 처음 기대와 다른 실망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어쨋든 네트웍 기술을 팔러 오는 대륙의 힘이 QQ나 위쳇 같은 것을 서비스해봄으로써 얻는 후속 효과들이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후속효과들이 신기술과 만나고 새로운 플랫폼에 이식되며 시너지가 발생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대륙의 기술들이 점점 무서워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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